안녕하세요 오늘은 KBO국내야구 소식 및 현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KIA 타이거즈, 홈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대승으로 꺾다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11-0으로 대승하며, 가을야구 희망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로써 KIA는 시즌 전적 70승 2무 68패로 승률 0.507을 기록하며 6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동일 날 패배한 5위 두산을 2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1-1. 화려한 타선과 KIA의 엄지척
이 경기에서 KIA는 탁월한 타선 능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2회말에는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6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때 김규성의 타구를 키움 유격수 김휘집이 놓쳐 2득점을 올렸으며, 김도영과 고종욱의 활약으로 4-0으로 앞서갔습니다.
키움의 실책은 이어졌고, KIA는 이를 활용하여 6회에 6점을 추가로 올립니다. 이우성과 김도영의 타격과 키움 3루수 송성문의 실책으로 인해 승리를 더욱 확실하게 만들었습니다.
1-2. 양현종의 빛나는 호투
양현종은 이날 선발로 나와 8이닝 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8승(11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무거운 압박 속에서도 안정된 투구를 이어나가며 KIA에게 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양현종은 2014년부터 이어온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8년 만에 끝맺었습니다. 개인 대기록보다 양현종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KIA의 가을야구 진출입니다. KIA는 현재 잔여 4경기를 필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1-3. 다가오는 일정
KIA는 다가오는 일정에서도 승리를 향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12일에는 광주에서 롯데전을 치르며, 13일에는 잠실로 이동하여 두산과 격돌합니다. 또한, 16일부터 17일까지 광주에서 NC와 시즌 마지막 시리즈를 갖게 됩니다. KIA 타이거즈와 양현종의 열정적인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20승 투수 NC 페디, KBO리그 ‘9월 MVP’ 선정
2. 에릭 페디, 9월 MVP로 빛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23년 9월 KBO리그 MVP에는 뜨거운 주목이 쏠린다. 이번에 MVP에 선정된 선수는 NC 다이노스의 에릭 페디(30)입니다. 페디는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통해 총점 44.47점을 받으며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2-1. 개인 첫 번째 월간 MVP 수상
에릭 페디는 이번 월간 MVP 수상으로 개인 첫 번째 MVP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페디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그의 활약은 지난 9월에 압도적이었으며, 다음과 같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2-2. 압도적인 기록과 활약
- 4경기에서 3승을 챙기며 9월 다승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 27⅓이닝 동안 2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0.66으로 해당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 이닝 당 평균 1.5개에 육박하는 40개의 삼진을 잡으며 삼진 부문에서도 1위에 등극했습니다.
또한, 에릭 페디는 10일에는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로 20승과 200탈삼진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2-3. 3관왕 도전
페디는 현재 3관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승(20승):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평균자책점(2.06): 해당 부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탈삼진(204개): 삼진 부문에서도 무려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페디가 3관왕에 등극하면 해태 타이거즈의 선동열(1986년, 1989년, 1990년, 1991년),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2006년),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2011년) 등 단 3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위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2-4. 에릭 페디, NC 다이노스의 빛나는 별
에릭 페디는 NC 다이노스와 함께 뛰는 선수로서 그의 활약은 팀과 팬들에게 큰 자랑스러움을 줍니다. 앞으로도 그의 투구를 주목하며 페디와 NC 다이노스의 활약에 기대해봅니다.
“신인이라서 잘 던졌다는 거지, 좋은 기록 아냐…” KIA 19세 스마일가이는 비밀노트를 펼친다
3. 윤영철, 데뷔 시즌 미소 뒤에 숨긴 비밀 노트 공개
KIA의 19세 스마일가이 윤영철이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 노트를 펼치며 그의 데뷔 시즌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3-1. 데뷔 시즌 기록
윤영철은 데뷔 시즌인 2023년 25경기에서 8승7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4.04, 122⅔이닝 동안 74탈삼진, 피안타율 0.263, WHIP 1.40, 퀄리티스타트 7회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그가 신인으로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음을 보여줍니다.
3-2. 커맨드와 평정심
윤영철은 그의 성적에 대한 만족감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주력인 커맨드와 평정심은 베테랑 투수도 갖지 못한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19세의 신인이 스스로 이를 해내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3-3. 미래 준비
윤영철은 “매 등판이 끝나고 느낀 점을 생각하려고 하고 기록도 하는 편이다. 던져야 할 날이 많다. 하나, 하나 생각해보면서, 나중에 이 타자를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미리 공부하는 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냉정하며 “10점 만점에 5점이다. 신인이어서 잘 던졌다는 소리를 듣는 거지 기록상 좋은 기록은 아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러면 안 된다. 만족하면 안 된다. 보완해서 더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3-4. 체력과 기술 개선
윤영철은 데뷔 시즌에서 중요한 부분은 체력 관리라고 강조합니다. 로테이션을 도는 것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경기도 있었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또한,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연마하고자 하며, 커브를 더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롯데 안권수 ‘뜨거운 눈물’ 홈팬 앞 마지막 인사
4. 안권수, 롯데와 함께한 마지막 홈 경기에서 뜨거운 감정
롯데 자이언츠의 안권수(외야수)가 홈팬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며 뜨거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롯데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치르며 올 시즌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펼쳤습니다. 안권수는 이 경기에서 홈팬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4-1. 롯데와의 잊지 못할 시간
안권수는 2020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해부터 두산에서 뛰며 주전과 백업으로 팀에 기여하였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두산은 상위권에 랭크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의 타율과 성적은 많은 이목을 받았습니다.
4-2. 병역 문제와 롯데로의 이적
그러나 롯데로 이적한 이유는 병역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안권수는 병역 문제를 해결하고 KBO 리그에서 경기를 펼치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적 후, 그는 리드오프 타자로 나와 성적을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개막 첫 달에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4-3. 마지막 경기와 눈물의 순간
안권수는 그러나 팔꿈치 문제로 인해 중도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롯데에서의 활약 시간은 제한적이었지만, 그는 롯데와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11일의 두산전에서 안권수는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였지만 타율이 좋지 않았습니다.
경기 종료 후, 롯데 선수단은 홈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안권수 또한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안권수는 팬들에게 “롯데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들은 정말 열정적인 대단한 팬들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의 감정을 나타내었습니다.
떠남과 앞으로의 계획
안권수는 일본으로 돌아가서 야구 선수 생활을 더 이상 이어나가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후의 인생 여정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홈 경기는 그에게 매우 소중한 순간이었고, 롯데와의 시간을 추억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주하는 질문 Q&A
Q1: 양현종의 시즌 승수는 어떻게 되나요?
A1: 양현종은 현재 시즌에서 8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Q2: KIA 타이거즈의 시즌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A2: KIA 타이거즈는 현재 시즌에서 6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3: KIA가 가을야구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A3: KIA는 현재 잔여 4경기를 필승을 목표로 하며, 경기 결과와 상대 팀의 성적에 따라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Q4: 에릭 페디는 어떤 기록을 세웠나요?
A1: 에릭 페디는 9월에 4경기에서 3승을 차지하며 다승 부문에서 1위이며, 27⅓이닝 동안 2자책점을 기록하여 평균자책점 부문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닝 당 평균 1.5개에 육박하는 40개의 삼진을 잡으며 삼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Q5: 에릭 페디는 몇 번째 MVP를 수상한 것인가요?
A2: 에릭 페디는 개인 첫 번째 월간 MVP를 수상했습니다.
Q6: 어떤 기록을 페디가 달성했나요?
A3: 에릭 페디는 10일에 역대 5번째이자 외국인 선수 최초로 20승과 200탈삼진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Q7: 에릭 페디가 3관왕을 도전하고 있는 부문은 어떤 것인가요?
A4: 에릭 페디가 3관왕을 도전하고 있는 부문은 다승(20승), 평균자책점(2.06), 탈삼진(204개) 부문입니다.
Q8: 윤영철은 어떤 성적을 향해 노력하고 있나요?
A2: 윤영철은 현재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성적을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체력과 기술을 개선하고자 합니다.